문다소는 연말을 맞아 코로나19와 사회적 거리 두기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나섰습니다.

경기도 화성시에 살고 있는 8살 나현(가명) 이의
부모는 이혼 상태에 있으며,
나현이는 아버지와 함께 있다가 심리적인
불안 증세를 보여 심리 치료까지 받고 있는 상태입니다.

아버지에게서는 양육비를 받지 못하고 있으며,
코로나19로 인하여 경제적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인데요.

"현재 저는 7년 동안 딸을 양육해왔고,
나현이 아빠에게는 양육비를 못 받고 있으며,
7년 동안 왕래가 없는 상태입니다.
아이와 함께 살 집을 마련하기 위해
다양한 일을 해왔고, 아이와 함께 살겠다는
꿈을 꾸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나현이 어머니와 대화 내용 中

희망이 없이 하루하루를 살아가던
나현이와 어머니에게 다가온 기회.
바로 정부에서 지원하는 LH 임대 주택
당첨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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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보증금이 없어 아이와 같이 살 수 있는
기회를 잃어버릴 것만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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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사랑하는 아이를 위해
함께 살겠다는 꿈을 꾸며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나현이와 어머니를 위해 문다소에서
그 끈을 이어주기로 했습니다!

문다소는 임대주택 보증금과 양육비 300만원을
지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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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후원이 나현이에게 행복한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추억이 되어 어머니와 함께 새 보금자리에서
안정을 되찾고 웃음꽃이 피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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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내일을 꿈꿀 수 있도록
문다소의 기업 사회 공헌,
행복 나눔 실천은 계속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