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다소는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을 통해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피해를 보았지만 정부 지원금의 손길이 닿지 않아

수면 위로 드러나지 않은 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원이 필요한 아동 정보를 요청하였습니다.

역시나 생각대로 그러한 아이들이 많아 바로 소식을 전달받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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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시에 사는 서준(가명, 만 4세) 이는 '신생아 저산소성 허혈성 뇌 손상'으로 인한 뇌성마비를 가지게 되었으며,

뇌 병변 장애 1급으로 장애 등록이 되어 있습니다. 서준이는 거의 누워서 생활을 하고 있지만, 지속적인 운동재활치료를 통해서

배밀이가 가능하다는 희망적인 의견을 받았으며, 지속적인 재활 치료가 필요하다는 소견을 함께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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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치료비는 국가에서 의료비 경감을 시켜주어 받을 수는 있지만, 서준이의 상태가 더욱 나아지기 위해서는

재활치료를 꾸준히 받아야 하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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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외벌이를 하고 있지만 그래도 서준이를 생각하며 열심히 경제활동을 하고 있던 서준이의 아버지 수입으로

운동재활치료와 생활비를 부담하며 그동안의 꾸준한 노력으로 점점 근육이 유연해지고 상태가 좋아지는

서준이의 모습을 보며 형편이 어려워도 하루하루를  희망 가득 보내던 서준이네 집.

​하지만 갑작스러운 코로나19가 터지면서 학원 강사의 직업은 그 피해를 피해 갈 수 없었고 결국 소득이 중단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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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경제 및 소상공인들을 위한 여러 가지 정부 정책이 이루어졌지만 서준이의 운동재활치료는 나라에서 의료비를 지원하는 대상이 아니었고

보조금만으로는 본인 부담인 치료비와 생활비를 감당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운동재활치료는 중단되면 다시 근육이 굳어질 수 있어 꾸준한 치료가 이어져야 하는 상황

우리 아이들 보면서 힘내야죠. 지금은 오로지 우리 아이들 잘 키우는 것, 하루하루 열심히 사는 것만 생각하고 있어요.

서준이 어머니와 대화 내용 中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희망의 끊을 놓지 않는 서준이의 부모님들에게 문다소에서 그 끈을 이어주기로 했습니다.
문다소는 서준이의 치료와 가족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자 7개월의 운동 재활치료비를 지원했습니다.

28주의 지속적인 운동재활치료를 통해 서준이와 가족에게도 따뜻한 봄이 오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정부 지원의 손길이 미처 닿지 못하는 곳에 있는 우리 아이들을 찾아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 더 나은 내일을 꿈꿀 수 있도록

문다소의 기업 사회 공헌  행복 나눔 실천은 계속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