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국내 아동 NGO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아동 주거환경 개선 사업에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거주하는 부분은 성장, 발육 그리고 정서적인 부분과 큰 연관이 있는데요.
문다소가 인테리어에 기반이되는 기업인 만큼 아동 주거환경 개선 사업에 동참하기로 하였습니다.

수원에 거주하고 있는 민수와 지훈이네 집을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민수네 집은 벽지와 장판이 갈라져 발톱이 걸리고, 곰팡이가 군데군데 있어 거주지원이 시급한 상황이였습니다.
민수가 학업에 대한 열정이 넘치는 만큼, 쾌적한 환경에서 공부에 집중할 수 있도록

민수의 방 개,보수 (벽지 및 장판 교체)를 비롯한 책상과 의자 2개를 새로 구입 했답니다.

 더불어 벽지와 장판도 화이트 톤으로 통일감 있게 새로 교체 시공하였습니다.

민수가 누나, 부모님과 함께하는 이 집에서 더 큰 행복을 느낄 수 있기를, 문다소도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다음은 지훈이네 집을 소개합니다. 지훈이네 집은 기본적인 생필품 조차 없어
생활에 어려움을 겪던 상황이였습니다.

지훈이가 엄마와 집에서 즐거운 저녁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전자레인지, 밥솥, 믹서기를 마련했으며 멀티탭, 옷걸이, 수납장, 선반, 청소기, 행거, 세탁기 등 생활하는데 꼭 필요한 생활가전용품을 구입했습니다.

지훈이가 이 집에서 마음의 안정을 되찾고 엄마와 함께 소소한 하루의 행복을
찾아갈 수 있도록, 더 나은 내일을 꿈꿀 수 있도록,
엄마와 씩씩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기를 문다소가 기원합니다!